책, 육아/육아 프로그램 리뷰 22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욕하는 아이, 엄마의 차별을 느끼는 아이,학부모상담준비 꿀팁!3/26일 방송분

#욕하는 아이 #동생을 망치는 형 #엄마의 차별을 느끼는 아이 3/26일 방송분 오늘의 금쪽이는 열 살배기 초등학교 남자 아이입니다.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욕을 해서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모습이었는데 실제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이 더 보였을까요? ADHD 경계선상에 있다고 판단을 받아서 3년간 약복용도 했었는데 다시 원위치가 되는 경우가 많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엄마와 첫째 아들이 늘 싸우는 모습이었다고 기억하는 아빠. 금쪽이는 학교생활에 있어서 이해력이나 인지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규칙을 잘 못지키는 아이였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아이었죠. 금쪽이의 문제점은 1. 규칙과 지시를 무시 2. 욕하는 습관 3. 식탐으로 인한 건강 이상 아이들이 욕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지만, 오늘..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보상육아에 대한 물음표 - 감정이 예민한아이

#감정이 증폭되는 아이 # 반말하는 아이 # 보상육아 #아이의 정서 이번주 방송의 주인공은 '감정의 증폭이 큰 아이' 입니다. 마음이 매말라서 광야같은 것의 반대의 개념인데 너무 감정의 폭이 커서 아이를 양육하기 힘든 부모님이 나오셨습니다. 금쪽이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반하게 되면 수긍하는 면이 없이 혼자 튕겨져 나가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마음을 오히려 더 화나게 웃으며 건드리는 모습에 모든 사람들이 금쪽이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대하는 바람에 금쪽이는 외로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금쪽이의 아빠가 아이의 감정을 읽으려 노력하고, 엄마도 아이를 이해하려고 더 애쓰는 모습을 통해 아이가 많이 변하는 모습으로 방송이..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입양가족 엄마와 아들의 사연 2/19일 방송분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조카의 아들을 입양한 고모할머니 # 불안 눈물 오늘 나온 가족은 말없이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고민으로 나온 엄마입니다. 사실 금쪽이는 5년 전 아버지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후 고모할머니 손에 자란 초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조카의 아들을 위해 부모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고모할머니가 엄마로 바뀌어 가족이 된 입양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농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 아이이지만 순간 밀려드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였습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님과 패널들은 말없이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했답니다. 불안의 종류 중에서 금쪽이는 “수행불안” 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수행불안이란? 특정 상황에서 주변의 기대를 의식해 불안 ..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 / 집콕생활에 늘어지는 아이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 / 집콕생활 루틴 유지하기 오늘 의뢰인으로 나온 가족은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을 걱정하며 나온 엄마 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의심해봐야 하는 것은 먼저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죠? 선천적으로 방광이 작은것인지, 아니면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 아이인 경우도 있답니다. 금쪽이는 8시간돈안 소변 횟수가 총 23번 이었습니다 30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는 것입니다. 비뇨기과를 먼저 찾아서 신체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으나 이상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평균적으로 나이에 따라 화장실을 가는 횟수 생후 6개월 미만 =하루에 20회정도 6개월~ 첫돌 = 16회정도 3세~4세 소아 = 9회정도 만 5세..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욕하는 아이 훈육, 형제간의 대립 솔루션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 욕하는 아이 #형제간의 싸움 # 할머니 육아 오늘 리뷰할 방송은 금쪽같은 내새끼 1/8일 방송분 입니다. 욕하는 둘째아이와 동생에게 폭력을 가하는 첫째아이를 둔 엄마와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할머니가 의뢰인으로 나오셨습니다. 욕하는 아이 훈육비법 3단계 왜 욕을 할까?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 수단으로 "욕을 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정을 표현할때는 말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한데 올바른 표현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1. 아이가 욕을 하면 그 즉시 훈육해야 합니다 욕은 상대방과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계속 하게 둘 수는 없는 일입니다. 훈육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소리를 지르거나 사랑의 매를 들지말고 천 번 만 번 말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 "그만! 멈춰" 욕이 나올..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쓰레기를 선물하는 아들,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한 아이

#쓰레기를 선물하는 아들 # 엄마가 안보이면 불안한 아이 #분리불안장애 오늘의 주인공은 엄마만 사랑하는 엄마바라기 금쪽이 입니다. 엄마를 너무 사랑해서 온갖 물건들을 엄마에게 선물로 가져다 주는 모습인데 버리고픈 엄마와 간직하고픈 아들의 입장이 대립되며 쓰레기와 선물 사이의 경계를 정하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선물을 가장한 저장 강박을 의심해 보았지만, 궂이 왜 먹을 것도 아니고 쓰레기 일까?라는 의문에, 금쪽이는 심성이 착한아이라, 남의것을 가지고 올수는 없었고, 다른사람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들을 주워다가 엄마에게 주어서 엄마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려는 속마음이었답니다. 잘 놀다가도 엄마만 없어지면 극도의 불안을 느끼는 금쪽이의 모습인데요. 아빠가 곁에있어도 무조건 엄마만 찾으며 너무 울어대는 탓에 ..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동생이 생긴 후 달라진 첫째딸 / 허민♥정인욱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동생이 생긴 후 달라진 첫째 #균형있는 육아 오늘 방송의 주인공은 육아의 스킬이 있는 개그우먼 허민 가족입니다. 예쁜 첫째딸을 낳고 이제 4살이 된 누나에게 남동생이 생겼습니다. 한 아이에게만 집중할 수 없어서 균형잡힌 육아를 하고 싶은 것이 금쪽이 가족의 고민 이었습니다. 배변훈련하기! 4살 된 딸아이에게 한가지 잡아주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대변을 보는 습관이었습니다. 소변은 변기에서 하지만 대변은 기저귀를 차고 일을 보아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집 둘째 아이도 금쪽이와 똑같은 상황이라 정말 자세하게 듣고 보았던 장면입니다. 소름돋게도 저희아이도 소변은 변기에 하고 대변 신호가 오면 무조건 기저귀를 채워줘야 할 수 있거든요. 새롭게 안 사실은 "아이들은 소변..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여동생을 밟는 오빠 / 미방분 육아교실-아이들의 성교육 어떻게?

#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여동생을 밟는 오빠 녹화를 하다가 잠시 중단 시키고 금쪽이의 엄마를 상담해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엄마의 어린시절의 경험들을 물어보며 마음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감정을 알아야 내 아이의 감정도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금쪽이는 폭력성을 띈 아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놀이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했습니다. 놀이로 시작했다가 흥분을 하면 과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아이의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이 필요했답니다 "너가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사촌이 다쳐서 속상하구나. 미안한 마음도 들겠네~ 그래서 아무리 놀이여도 조심은 해야 한단다"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모르는 아이가..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 복직후 식음 전폐한 아이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 복직 후 식음 전폐한 아이 이번 방송은 예쁜 남매를 둔 엄마가 고민을 가지고 등장합니다. 엄마가 육아휴직 이후에 회사에 복직을 한 후 음식을 전혀 삼키지 못하는 딸아이를 걱정하며 방송에 출연하였는데요. 먹고싶어도 먹지못하고 입에 넣어 씹다가 결국 뱉어버리는 금쪽이를 보며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았답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려 찾아간 발레학원에서는 자신이 준비해 간 과자와 음료수를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에 모두들 의아해 했습니다. 전혀 삼킬수가 없었던 금쪽이가 과자를 입에 넣고꿀꺽하는 모습은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관찰하던 오은영 박사님은 금쪽이에게 "자기주도적인 아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엄마를 무시하는 초2 아들 11/13일 방송후기

#엄마를 무시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남들의 시선에 민감한 아이 오늘 소개할 가족은 초등학교 2학년의 남자아이와 부모인 엄마 입니다. 엄마의 고민은 감정이 고조될 때 행동이 격해지고, 특히 엄마에게도 발로 차는 아이가 걱정되어 나왔다고 하는데요. 부모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 엄마가 아들을 위해 새로 산 인라인 스케이트를 보여주면서 아들에게 잘 샀다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엄마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자기 취향을 엄마에게 따로 얘기하는 부분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넌 어렵다 어려운 아이야" 라고 말을 해 버립니다. 부모의 위치에서 해야하는 역할이 있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주어야 할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상황에서는 엄마가 "미처 생각을 못했다 너보고 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