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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 / 집콕생활에 늘어지는 아이

날개달린 엄마 2021. 1.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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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 / 집콕생활 루틴 유지하기

오늘 의뢰인으로 나온 가족은

소변을 참을 수 없는 아들을 걱정하며 나온 엄마 입니다.

아이가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의심해봐야 하는 것은 먼저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겠죠?

선천적으로 방광이 작은것인지, 아니면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부족한 아이인 경우도 있답니다.

 

금쪽이는 8시간돈안 소변 횟수가 총 23번 이었습니다

30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는 것입니다.

비뇨기과를 먼저 찾아서 신체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았으나 이상은 없었습니다.

사람이 평균적으로 나이에 따라 화장실을 가는 횟수

생후 6개월 미만 =하루에 20회정도

6개월~ 첫돌 = 16회정도

3세~4세 소아 = 9회정도

만 5세이상 = 4회~8회 정도

 

빈뇨란? 하루의 배뇨량에는 거의 변화가 없으나 배뇨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증상

 

오늘 나온 금쪽이는 주의 집중력 저하로 인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으로 이야기 하셨습니다.

금쪽 처방으로는 주의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는

<눈,코,입 대화법>을 실행해 보는 것입니다.

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 것, 감정을 담고있는 사람의 눈.

는 서로의 채취를 맞을 수 있도록 안아주는 것

은 아이의 말을 끊지말고 잘 들어주라는 것

 

반복되는 루틴의 힘!  집콕생활에 늘어지는 아이

사람이 생활하는 것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을 하고 먹고 씻고 하는 "루틴의 힘"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집중력과 주의력이 약한 아이에게 집에서 입고 있는 옷을 그대로 입고 생활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준비 중 이라면

먼저 씻고, 깨끗이 다듬은 다음 내복이 아닌 수업에 임하는 옷으로 갈아 입은 후 생활을 하는 것이

아이의 일상을 지켜주는 것에 도움이 된답니다.

무너진 생활리듬을 회복할 수 있도록 행동규칙을 반복하기!

늘어지는 일상에 적당한 긴장을 주어서 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답니다.

 

함께 지켜보면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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