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욕하는 아이 훈육, 형제간의 대립 솔루션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 욕하는 아이 #형제간의 싸움 # 할머니 육아

오늘 리뷰할 방송은 금쪽같은 내새끼 1/8일 방송분 입니다.

욕하는 둘째아이와 동생에게 폭력을 가하는 첫째아이를 둔 엄마와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할머니가 의뢰인으로 나오셨습니다.

욕하는 아이 훈육비법 3단계

왜 욕을 할까?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 수단으로 "욕을 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감정을 표현할때는 말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한데

올바른 표현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1. 아이가 욕을 하면 그 즉시 훈육해야 합니다

욕은 상대방과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계속 하게 둘 수는 없는 일입니다.

훈육 과정에서 주의할 점은

소리를 지르거나 사랑의 매를 들지말고 천 번 만 번 말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

"그만! 멈춰" 욕이 나올때도 있지 하지만 욕을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방법들이 많단다"

마음을 표현할 올바른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2. 그래도 욕을 계속 한다면 스스로 진정될 때까지 타임 아웃!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와 말싸움을 하지 마세요.

3. 욕을 대체할 "대체 언어"를 가르쳐라

아 진짜 속상하네, 아 짜증이 나네 라는 말이 훨씬 나은 말이니

아이와 함께 생각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형제간의 대립이 형성될 때 분쟁 조정법

각자 따로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를 할 수 있는 형보다

대화가 더 필요한 동생과 먼저 얘기를 나누는것이 좋습니다.

일의 자초지종을 들어보고, 고쳐야 할 부분만 명확하고 간결하게 알려줍니다.

그러나 첫째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렇게 동생만 먼저 달래주면 서운할 수 있으니

관계가 좋을 때 첫째에게 다가가 동생에게 먼저 이야기 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줍니다.

말을 할때는 확실하고 단호하게 그러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할 것! 이것이 포인트 입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잘못된 부분을 얘기 할때는 나의 타당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아이에게 사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금쪽처방

각자 이제까지 했던들을 다 적어와서 서로 한자리에 모여서  펼쳐 놓고

그 중에서 정말 내가 해야 될 것과 이제는 다른사람에게 넘겨주어야 할 것들을 재 분배 하는 것이 해결방안 이었습니다.

 

 

요즘 초등학교만 다녀도 욕을 하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죠.

방송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으로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