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가을맞이 인테리어]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모던하우스 방문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0. 8.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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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렛 내 모던하우스 #가을맞이 인테리어 # 집 분위기 전환할 땐 모던하우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듯 합니다.

태풍을 견뎌내고, 코로나로 재확산으로 인해 힘들지만,,계절은 지나가고 다시오나 봅니다.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때, 저렴한 가격에 포인트 인테리어로 아이템을 고르고 싶을 때

모던하우스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먼저 온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하우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제 어디를 찾아다니든지 마스크 착용과 소독은 필수 입니다.

 

Home & Garden

계절의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아이템이 바로 꽃 입니다.

이곳도 가을꽃으로 진열되어 분위기가 확 달라진 모습입니다.

갈대, 국화, 해바라기, 수국 등등 황금빛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조화들이 가득하답니다.

여름상품 세일

계절상품인 여름에 사용한 아이템들을 할인해 주는 코너가 따로 있답니다.

수박모양의 접시나 쟁반, 아이스 컵, 여름차렵이불, 아이스트레이, 속 시원한 베개 등.

이렇게 계절상품이 들어가는 시기에 아이템들을 구매하면, 평소에 40~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어린이 용품 & 식기 침구

아이방 인테리어가 고민인 분들은, 모던하우스 어린이 코너를 추천드립니다.

변화에 민감한 아이들은, 이불이나 식기, 장난감 들의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 편 입니다.

새것을 사주더라도 금새 고장이 나고 부러지고, 찢어지곤 하죠.

모던하우스 어린이 코너에서는 계절마다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게 아이템들을 진열해 두었습니다.

침구 코너도, 벌써 여름이불이 사라지고, 가을겨울에 덮을 수 있는 재질의 상품들로 바꾸어 놓았더라구요.

또 이곳은 어린이 장난감들도 의외로 다양한 편입니다.

악기류(드럼, 기타, 키보드), 역할놀이(의사가운, 소방서 가운, 소꿉놀이), 보드게임, 농구대, 킥보드, 어린이 화장품이 (매니큐어, 블러셔, 팩트 등)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답니다.

침구 & 커튼 & 욕실

시원한 소재에 푸른빛의 여름아이템들이 사라지고

따뜻한 느낌의 가을분위기로 바뀐 침구 코너 입니다.

톤 다운된 컬러들과, 체크 무늬의 쿠션, 앞치마 들이 눈에 보이네요

쿠션커버 디자인 입니다.

침구류도 따듯한 소재의 이불들이 다시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직접 신겨보니

모던하우스 욕실 신발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신발보다 더 나았습니다.

일단 욕실 신발이 매우 작은 사이즈의 신발부터 나옵니다.

마트에서는 어린이 욕실화 기준이 170 정도 여서 3세 아이들이 신을 만한 사이즈가 없죠.

그런데 모던 하우스 에서는 2세 정도 유아들 부터 신을 수 있는 작은신발이 있답니다.

또 앞이 막힌 어린이 욕실화가 있어서 화장실에서 양말이 자주 젖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상품입니다.

(마트에서 파는 어린이 욕실화는 거의 앞이 뚫린 욕실화입니다)

주방 식기

여름과일 모양의 디자인에 투명하던 식기류가

멜라민 식기류의 꽃무늬 패턴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핸드페인팅 된 접시들도 앞쪽에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모던하우스를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상점마다 진열되어 있는 아이들 옷도 보니,,

가을 감성이 가득한 색감의 옷들로 벌써 바꿔 놓았더라구요.

 

동네에 있는 다있어 상점에 가니

이 곳 역시 가을느낌의 조화와 쿠션들, 포인트 인테리어를 할 만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연초에 번지기 시작한 코로나가 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른 채 여름이 오더니

올 여름도 어떻게 흘렀는지 벌써 가을이 왔나 봅니다..

 

작은 아이템들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모던하우스 방문을 추천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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