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놀이 용품 #어린이 구명조끼 #아레나 구명조끼
아이들과 물놀이를 할때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 입니다.
워터파크뿐만 아니라 바닷가나 개울가에서도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안전하죠.
실내 수영장에서도 구명조끼 대여비가 1회에 5천원 이상은 무조건 내야 빌릴 수 있더라구요
물놀이를 자주가는 횟수를 계산해보면 가족 모두 구명조끼 구비는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작년에 입던 딸아이의 구명조끼가 작아져서 새로 구입하였습니다.
아이들 용품은 왜이렇게 회전율이 좋은지,, 다행히도 2년전에 사주었던 구명조끼가 파랑색이라서
동생에게 되물림이 가능할 것 같아요.(하지만 2년간 찍어둔 사진을 보면 파란 구명조끼와 여아 수영복이 그렇게 어울리진 않았어요ㅠㅠ)
이번에는 예쁜 모습들을 남겨주고자 밝은 계열의 조끼를 찾아보았습니다.
목받침이 있는 것 VS 목받침이 없는 것
영유아 시기처럼 어릴때는 구명조끼 뒤에 목받침이 없는 것이 좋아요.
구명조끼 착용이 불편하게 느껴져버리면 처음부터 아예 입으려 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영유아때는 목받침이 없는 조끼로 계속 사주었어요.
유치원에 들어가고 5세정도 되었을 때에는 물놀이를 즐기면서 물에서 노는 방법들을 스스로 익혀보려고 하는 아이모습이 보였답니다.
뒤로 누워보고 잠수도 해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발장구도 치면서 나름대로 물놀이를 즐기더라구요.
그러면서 깨달은 것이 목받침이 있는 구명조끼를 사주면 물에서 누웠을 때 조금 더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딸아이가 유치원생이라서 지금은 캐릭터가 그려진 구명조끼를 좋아할텐데 초등학생만 되면 분명히 캐릭터를 시시해 할 때가 올것을 예상했어요.
그렇다면 알록달록한 구명조끼 스타일을 패스하고,
물놀이 전문용품을 만드는 회사의 물건을 찾아보기로 했죠.
아레나 어린이 구명조끼
아레나는 너무도 유명한 브랜드죠.
수영복과 수영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기업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워터베스터" 였어요
워터베스트 40KG - 아레나코리아 (arena.co.kr)
아이가 22kg 정도 이고 신장은 120 cm 조금 안되는 신체사이즈여서 30kg 짜리 부력 보조복을 주문하였습니다.
제조년도는 2022년 03월로 쓰여있는 것을 보니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였어요.
직접가서 입어보고 샀던것이 아니라서 처음에 주문한 30kg 구명조끼를 입혀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딱조이는 느낌이었어요.
구명조끼는 원래 딱맞게 입는 것이라고 하던데 일단 허리부분이 짧게 올라갔고
양쪽 품도 작아서 끈으로 늘려야 했어요.
그래서 결국 6천원을 지불하고 40kg 구명조끼로 교환했답니다.
사진으로 따로 남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30kg 보다는 여유가 있었어요.
길이는 이전것과 거의 비슷해서 허리를 조금 가려주는 정도랍니다.
이상으로 아레나 어린이 구명조끼 구매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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