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 한글버스 #씽씽영어버스 #애플비 사운드북 #영어 파닉스 # 한글 익히기
한글과 영어를 보다 쉽게 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환경 가운데 자주 노출시켜주는 방법이 최고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아이가 재미있게 잘 따라오는 것이 제일인 것 같아요.
저희 집 첫아이는 7세인데 유치원 다니는 것 외에는 아직 아무런 보조 교육을 하고 있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떼는 것은 무난하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따로 앉아서 학습지를 시켜보거나 종이를 가지고 와서 자음과 모음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스스로 궁금해하고 물어볼 때마다
성의 있게 대답해주는 정도만 하고 있어요.
둘째 아이는 5세인데 한글이든 영어든 전혀 관심이 없어해요. 아직 자기 이름도 쓸 줄 모르니까요.
첫아이가 워낙 뭐든지 잘 따라와 주는 편이라 둘째 아이에 대해서는 조급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미취학이라는 타이틀이 있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고 스스로 궁금해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편이랍니다.
딸아이가 이제야 영어에 대한 궁금증을 갖기 시작했어요.
엄마 나 영어 잘하고 싶다. 친구들 중에서 영어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 알아듣는 친구가 있어..
며칠 전부터 유치원을 다녀온 딸이 저에게 했던 말이에요. 집에서 아무리 영어 CD를 틀어줘도 전혀 관심 없어하던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파닉스부터? 아니면 생활영어?
아이와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니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파닉스를 시작하면서 알파벳과 발음을 익혀야 하는지,
생활영어를 쓰면서 자주 사용하게 하는지, 영어 선생님이 아닌 저에게도 어려운 숙제였어요.
결론은,,
아이가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해보고 흥미를 갖는 부분부터 시작하자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알파벳 따라 쓰기를 처음 해보았어요.
오늘은 영어 사운드를 같이 눌러보면 발음을 익혀보려고 해요.
애플비 "씽씽 한글 버스 / 씽씽 영어 버스 "
집에 영어 발음이 나오는 사운드북이 한두 개 정도 있으시죠?
엄마의 발음이 제일 좋은 발음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놀이 가운데 발음을 익힐 장난감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버튼이 100개 / 사운드 400개 이상
자음 +모음 = 140개 글자를 만들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예를 들어 ㄱ+ㅏ = 가 이런 식으로 말이죠
학습 동요와 글자 퀴즈도 있어서 자음과 모음을 익히고 난 후에 아이와 같이 퀴즈를 풀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씽씽 영어 버스예요.
7살 아이에게 영어 사운드북 장난감이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영어를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는 괜찮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아이의 집중도도 좋아지고요.
버튼이 102개 있고 26개 낱말과 파닉스를 익힐 수 있는 영어 버스예요.
한번 누르면 mom
한번 더 누르면 This is my mom 이런 식으로 응용하는 문장도 가능하답니다.
손잡이 두께도 아이가 잡기에 적당해서 이동시에 편리하고, 어른은 두 개를 한꺼번에 들 수도 있는 두께였어요.
한글 버스 영어 버스 모두 배터리는 AAA 사이즈 3개 들어가요
씽씽 영어버스 버튼을 눌러보는 영상도 잠시 소개할게요~
씽씽 한글 버스와 씽씽 영어 버스를 한꺼번에 같이 구매해서 놀아도 효과가 좋겠죠?
사운드북의 양대산맥 애플비와 블루래빗.
발음의 정확도는 추가로 설명하지 않아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애플비 씽씽 한글 버스 씽씽 영어 버스 소개를 마칩니다.
돌아기 장난감부터 이제 막 한글과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미취학 아동까지 추천하는 장난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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