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ADHD & 강박으로 솔루션이 필요한 아이 # 산만한 아이
오늘 소개할 금쪽이는 틱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틱(TIC) 이란?
우리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들 이외에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근육의 수축이나 움직임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매우 빠르게 반복적으로 신체 일부분을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이것을 틱(TIC)이라고 합니다.
근육을 움직이는 운동 틱 + 반복적으로 소리를 내는 음성 틱 = 투렛 증후군 입니다.
대부분 학령기 전 연령(5~7세) 부터 만 15세 이전에 많이 줄어드는 형태가 됩니다.
여기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상황은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입니다.
습관은 의지로 고칠 수 있지만 틱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축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이해와 포용심을 가져주는 것이 꼭 필요하답니다.
8살 정도 되면 궁금해도 다음 단계를 밟아 나가는 것이 보통인데
오늘 금쪽이는 과정과 절차와 순서를 모두 뛰어 넘는 행동들을 했답니다.
몰라서 라기 보다는 알고있는 사실들을 적용하고 실행하는 것이 잘 안되는 아이 인것이죠
또한 집중할 대상을 선택 후 시간을 유지하고 집중을 유지하는데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통제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였는데
이러한 아이들을 ADHD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장애 라고 부른답니다.
아이가 성기를 만지는 이유
1. ADHD 와의 연관성 = 새로운 자극에 빠르게 반응
2. 강박과의 연관성 = 불안을 다루는 반응
성적인 행위라고 보면 안되고 불안을 억누르는 요소중에 하나라고 생각 할 수 있답니다.
3. 틱 증상과 연관성 = 간지러운 부위를 긁는 행동
성적인 행위로 보지말고, 금쪽이의 병리증상이 본질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치료가 필요했답니다.
산만한 아이 금쪽처방
1. STOP & GO
잠깐 멈춰! 라는 것을 먼저 가르쳐 주어야 한답니다.
뛰지마! 보다는 천천히 걸어~ 라고 설명해 주는 것을 추천하고
아이가 들은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하면 효과가 더 커진답니다.
부모가 알려준 사항들을 아의 입으로 반복해서 말하게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는 스스로에게 지시함으로써 내재화 시킬 수 있습니다.
2. 숙제를 할 땐 양보단 시간을 정해주세요
산만한 아이들은 엉덩이를 붙이고 지속하는 것이 짧은 아이니까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보라고 하고 그 시간 동안은
집중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면 훨씬 더 잘 할 수 있답니다.
방송을 볼 때마다 항상 내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보게 되는 금쪽같은 내 새끼
오늘의 방송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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