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킥보드 # 유아 킥보드 #21세기 스쿠터 마카롱 스핀 # 21세기 킥보드 접이식
안녕하세요. 날개달린 엄마 입니다.
오늘은 저희 아이들이 8개월간 직접 사용해 본 킥보드 사용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품을 직접 구매하자마자 제품을 소개하는 일로만 끝나지 않고,
몇개월 동안에 직접 태워보고 제가 데리고 다닌 후기를 들려드려 보고자 해요.
킥보드 제품명 & 사이즈
21st 마카롱 스핀 (접이식) & 높이 66cm~80cm & 중량 3.7kg
키즈라인 킥보드는 4종류 입니다
마카롱 킥보드 (탈부착식or 접이식), 한정판 킥보드, 마블 킥보드.
킥보드를 처음 사주려고 할 때 제일 고민되었던 사항이
사이즈 입니다.
둘째 아이가 3살이여서 사이즈로 봐서는 21세기 미니 스쿠터를 사줘야 맞지만
사용후기들을 찾아보니 미니를 타다가 금방 키즈라인으로 바꿔 주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살 5살인 저희 아이들은 두 아이 모두 21세기 마카롱 스핀 접이식 킥보드로 사 주었습니다.
남자아이가 이외로 행동이 재빨라서 금방 적응 하고 탔답니다.
킥보드 색상
제가 구매한 색상은 검정과 분홍색 입니다.
킥보드가 처음 배달오고 집에서 두 아이가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인데
두개 모두 같은 킥보드를 탄 모습인데 신장 차이가 느껴 지죠?
원래 마카롱 킥보드의 색상은 3가지 랍니다 (검정, 분홍,보라)
<이미지출처 - 구름과 환경 홈페이지>
킥보드 사양
21세키 스쿠터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도,
주변 아이들이 제일 많이 타는 제품이라서 선택하였습니다.
많이 타는데는 이유가 있죠?
태워보니 일단 탄탄합니다.
아이가 킥보드를 타고 앞으로 나갈때나
아이를 태운 킥보드를 제가 끌어줄 때
바퀴나 몸체가 튼튼하지 않은 킥보드는 노면의 거칠한 부분이 직접 아이에게 느껴지더라구요. (탈탈거림.....)
보드 하체
발판이 넓어서 아이가 발을 올려놓았을 때 편하게 두발을 올릴 수도 있답니다.
킥보드는 사실 아이가 혼자 탈때도 있지만 부모님이 끌어주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요.
발판이 넓지 않으면 아이의 두발을 올렸을 때 좁아서 불편할 수 있답니다.
핸들부분
손잡이 사이에 있는 가운데 부분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앞으로 넘어졌을 때도 위험부담이 적답니다.
저희가 전에 태워주었던 킥보드는 이 부분이 쇠로 된 나사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아이가 탈때 좀 위험해 보였습니다.
풋 브레이크
살짝만 밟아도 제동이 가능하고,
뒷 바퀴가 2개여서 중심을 잃지 않게 안정감이 있게 탈 수 있었습니다.
제품마다 다르지만 뒷바퀴가 하나인 킥보드 들도 많이 있거든요.
확실히 두개의 뒷바퀴로 태워보니 무게중심이 나누어져 안정되게 쏠리지 않고 타더라구요.
높낮이 조절
3단으로 핸들 높이를 조절 할 수 있는데
저희 아이들은 두아이의 신장별로 조절해 놓은 모습입니다.
어린이집부터 초등학생까지 탈 수 있다고 하니 꽤 오랜시간 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접었을 때 모습
차에 실을 때 접이식 핸들을 사용하면 이동과 보관에 편리합니다.
접는 방법이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홈페이지에 보니 자세히 나와있더라구요.
킥보드 발판 앞부분에 있는 봉에 보면
폴딩할 수 있는 밸브가 있는데 그부분을 OPEN 으로 돌려놓고 당겨서 접고 펴고 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의 그림을 첨부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름과 환경 홈페이지>
정품 확인방법 & A/S 가능여부
구매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희가 이 상품을 사기전에도 사실 21세기 스쿠터라고 써있는 제품을 누가 선물해주셔서 타고 있었는데
2년 정도 타다보니 뒷 바퀴 부분에 브레이크가 깨지더라구요.
구름과 환경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정품인증이 되지 않아서 수리를 받을 수 없고 결국 킥보드를 버리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잘 알아보고 구매한 21세기 스쿠터.
21세기 스쿠터는 상표법에 등록되어 구름과 환경의 상표랍니다.
유사디자인, 정품로고가 없는 제품, 구매이력을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은
고장이 나더라도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니
잘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한답니다.
직접 태웠을 때 모습입니다.
둘째아이가 3살인데 곧 잘 타는 모습이죠?
킥보드가 무게가 있어 안정감이 있는 대신에
직접 타지않고 밀고 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이혼자 끌기에는 조금 무겁고
부모님이 끌어주셔야 합니다.
첫아이는(5살) 혼자서 자유자재로 방향전환도 부드럽게 하며
잘 탄답니다.
킥보드 악세사리도 달아주었는데, 바람개비는 킥보드 높이를 어느정도
올려야 탔을 때 잘 돌아간답니다^^
아이에게 킥보드를 사주려고 하면 가격부분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의외로 킥보드가 10만원 중반대의 고가의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한 명이 아니라 아이 두 명을 동시에 사주려고 하니 30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비싼 제품이 좋은점도 많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적당한 가격에 성능까지 갖춘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사려고 알아보니 이 제품 이었습니다
21세기 스쿠터는 제가 구매했을 때 한 개 5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이트별로 할인폭이 다르고, 색상별로도 가격차이가 있으니
확인 하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21세기 스쿠터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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