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로보카폴리 디럭스]남아 변신 장난감 로보카폴리 사용후기 (피규어와 크기비교)

날개달린 엄마 2020. 10. 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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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로봇 자동차 # 로보카폴리 # 남아 장난감

세살된 아들이 요즘 푹 빠진 캐릭터. 바로 로보카 폴리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나라에서 2차 아동돌봄쿠폰이 통장으로 입금된 후

아이들 몫으로 챙겨주자는 남편과의 의견을 통합하여

먹는 것 이외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나

아이가 직접 보고 고르고 싶어해서 마트에서 개당 18,000원 씩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폴리와 엠버만 먼저 사고,

후에 로이와 헬리를 구매 하였는데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성품 - 메인자동차 1대와 손에 끼울 수 있는 부속품 2~4개

각 장난감은 자동차 모드와 로봇 모드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폴리는 부속품이 4개들어 있어서 가장 많고

엠버 3개(구조장비, 펜치, 소화기) 로이 3개(크레인 2종류, 소화기) 헬리 2개(잠망경, 카메라) 입니다.

각 부속품은 로보트로 변신했을 때 손에 끼울 수 있고 호환도 가능합니다

변신전과 변신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폴리>

<엠버>

<헬리>

<로이>

크기 비교

피규어 장난감들과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작은 사이즈가 피규어

큰 사이즈가 디럭스 장난감 입니다.

같이 가지고 놀다보니 아이들 스스로 엄마 자동차와 아기 자동차라고 지칭하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아기가 엄마와 함께 있어서 좋다는 말도 하면서 말이죠.

불빛 기능

로보카 폴리 디럭스 장난감에는 모두 경광등 기능이 있습니다.

폴리 엠버 로이는 모두 머리위에 버튼이 있어서 누르기만 하면 불이 반짝반짝 들어옵니다.

하지만 아무리 눌러도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헬리..

한참을 가지고 놀다보니 헬리콥터 뒷부분의 꼬리가 앞뒤로 움직일 수 있고,

그 꼬리를 앞으로 밀어주면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불빛이 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태엽기능

자동차로 변신하는 3종류는 (폴리 엠버 로이) 바퀴를 굴리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체에 앞바퀴가 달린 폴리와 엠버는 태엽기능이 있어서 몇번 굴려주고 손을 놓으면 저절로 전진하지만

로이는 태엽기능이 없어서 스스로 앞으로 전진하는 장난감은 아니랍니다.

헬리는 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바퀴는 없고 다리만 올렸다가 내리는 기능입니다.

 

위에 설명한 두 가지 (경광등, 태엽) 기능을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영상을 첨부해 봅니다.

 

제품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첨부해 봅니다.

모두 배터리가 들어가는 장난감인데 따로 구입할 필요없이 완제품 안에 배터리도 함께 들어있고,

커버만 열어서 넣어주면 불빛이 나는 기능을 사용하며 놀이할 수 있습니다.

로보트로 변신하는 모드가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으나

박스에 들어있는 설명서를 보고 변신을 하다보면 금방 익힐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변신로봇치고 쉬운 편 입니다. 변신하는 과정에서 팔이나 다리가 한쪽씩 분리될 수 있으니

개월수가 너무 어린 아이들은 부모님이 항상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장난감을 손에 쥐고 있을 때 혼자서 다리도 돌리고 팔도 빼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사주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로보카 폴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한가지 만으로 덥썩 사주기엔 놀이하는 내내 부모의 도움이 계속 필요할 듯 합니다^^

 

피규어

마지막으로 저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로보카폴리 피규어 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총 8대 인데, 얼마나 더 많은 자동차 친구들이 추가로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돌봄쿠폰으로 사주었으니 다음번에는

크리스마스와 설날, 생일찬스를 이용한 에 사주어야 겠네요.

이상으로 로보카 폴리 디럭스 장난감 구매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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