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키즈패딩부츠] "빔보빔바 패딩부츠" 눈밭에서 굴러보자~~!!

날개달린 엄마 2023. 12.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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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부츠 # 패딩부츠 # 키즈 패딩 부츠 # 키즈 방한 부츠 # 빔보빔바 부츠

빔보빔바 부츠

오랜만에 제품리뷰로 포스팅해봅니다. 가을부터 멈춰온 블로그를 다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제품 사진찍고 파악하는 루틴을 버릴 수 없고

둘째. 내가 알고있는 정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간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네요.

아이들 부츠를 꺼내 신겨보니 첫째는 역시나 작아서 못 신는 신발이 되었고,

둘째는 그나마 깔창을 깔고 신겼더니 올해까지는 신을 수 있더라고요.

<부츠는 한 사이즈 업해서 신겨야 하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초등학생이 된 첫째 아이는 이제 모든 옷과 신발을 살 때에 아이의 마음을 확인받고 사야 해요.

흰색 부츠를 신고 싶다는 취향을 반영하여 골라봤어요.


부츠를 고르는 기준이 있어요.

운동화가 여러 개 이듯이 부츠나 구두도 두세 개 정도 놓고 신기면 좋겠다만..

부츠는 여러 용도를 생각해서 한 개만 사서 계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1. 눈 밭에 굴러도 젖지 않는 신발

2.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색상

3. 발이 시리지 않은 따듯한 소재

4. 사이즈를 업해서 신기기 때문에 가벼운 소재

이미지출처-빔보빔바 홈페이지

빔보빔바 패딩부츠를 선택했답니다.

핑크에서 벗어나 아이보리 색상이 좋다고 하네요.

(감당하기 어려운 엄마의 마음....^^)

평소 운동화 사이즈는 210 이예요.

딱 맞는 210이 아니라 반사이즈정도 여유가 있는 운동화 사이즈인데

이마저도 일 년이 지났더니 딱 맞더라고요.

운동화 210-> 부츠 220 사이즈 올려서 주문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도 생각해서 사이즈를 주문했더니 안성맞춤 사이즈네요.

일단 흰색빛이 나는 부츠 자체에 눈길이 갑니다.

판매가격은 58,000원인데 온라인에서 4만 원 대에 주문했어요.

웹사이트마다 가격차이가 있으니(3천 원 이상) 비교해서 저렴한 곳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겨울에는 화이트죠~펄이 들어가서 각도를 움직이면 반짝반짝해요.

안쪽을 살펴볼게요

지퍼를 열어보니 따듯한 온도를 유지해 줄 털로 둘러져 있었어요.

가장 좋은 장점으로 깔창이 분리된다는 사실!

부츠를 세탁하다 보면 깔창이 안 빠져서 세척이 힘들 때가 있거든요. 

빔보빔바 패딩부츠는 이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라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부분은 어렵지 않았어요.

게다가 사이즈를 올려 주문했더니 굳이 지퍼를 움직이지 않아도 발이 쏙쏙 들어가네요.

 

올 겨울 아끼지 말고 신겨야겠어요~

아이들 계절신발은 한철이니까요^^

이상으로 빔보빔바 패딩부츠 구매후기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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