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부츠 # 패딩부츠 # 키즈 패딩 부츠 # 키즈 방한 부츠 # 빔보빔바 부츠
오랜만에 제품리뷰로 포스팅해봅니다. 가을부터 멈춰온 블로그를 다시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첫째.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제품 사진찍고 파악하는 루틴을 버릴 수 없고
둘째. 내가 알고있는 정보들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잠시 휴식을 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합니다.
그간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네요.
아이들 부츠를 꺼내 신겨보니 첫째는 역시나 작아서 못 신는 신발이 되었고,
둘째는 그나마 깔창을 깔고 신겼더니 올해까지는 신을 수 있더라고요.
<부츠는 한 사이즈 업해서 신겨야 하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초등학생이 된 첫째 아이는 이제 모든 옷과 신발을 살 때에 아이의 마음을 확인받고 사야 해요.
흰색 부츠를 신고 싶다는 취향을 반영하여 골라봤어요.
부츠를 고르는 기준이 있어요.
운동화가 여러 개 이듯이 부츠나 구두도 두세 개 정도 놓고 신기면 좋겠다만..
부츠는 여러 용도를 생각해서 한 개만 사서 계절을 보내고 있답니다.
1. 눈 밭에 굴러도 젖지 않는 신발
2.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색상
3. 발이 시리지 않은 따듯한 소재
4. 사이즈를 업해서 신기기 때문에 가벼운 소재
빔보빔바 패딩부츠를 선택했답니다.
핑크에서 벗어나 아이보리 색상이 좋다고 하네요.
(감당하기 어려운 엄마의 마음....^^)
평소 운동화 사이즈는 210 이예요.
딱 맞는 210이 아니라 반사이즈정도 여유가 있는 운동화 사이즈인데
이마저도 일 년이 지났더니 딱 맞더라고요.
운동화 210-> 부츠 220 사이즈 올려서 주문
두꺼운 양말을 신는 것도 생각해서 사이즈를 주문했더니 안성맞춤 사이즈네요.
일단 흰색빛이 나는 부츠 자체에 눈길이 갑니다.
판매가격은 58,000원인데 온라인에서 4만 원 대에 주문했어요.
웹사이트마다 가격차이가 있으니(3천 원 이상) 비교해서 저렴한 곳을 찾으면 될 것 같아요.
겨울에는 화이트죠~펄이 들어가서 각도를 움직이면 반짝반짝해요.
안쪽을 살펴볼게요
지퍼를 열어보니 따듯한 온도를 유지해 줄 털로 둘러져 있었어요.
가장 좋은 장점으로 깔창이 분리된다는 사실!
부츠를 세탁하다 보면 깔창이 안 빠져서 세척이 힘들 때가 있거든요.
빔보빔바 패딩부츠는 이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초등학생이라 지퍼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부분은 어렵지 않았어요.
게다가 사이즈를 올려 주문했더니 굳이 지퍼를 움직이지 않아도 발이 쏙쏙 들어가네요.
올 겨울 아끼지 말고 신겨야겠어요~
아이들 계절신발은 한철이니까요^^
이상으로 빔보빔바 패딩부츠 구매후기를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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