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초등손목시계추천]가볍고 방수되는 손목시계'포체시계"실사용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3. 9. 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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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손목시계 #아동 손목시계 방수 # 포체 플레이어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시계 보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시작을 했어요.

입학 전 기본으로 해두면 좋을것 같긴 했었는데 7살 때 가르쳐주지 관심이 없는 듯하더라고요.

앉아서 가르치기에는 지루할 것 같고, 일상 중에 마주하는 시간마다 알려주니 싫어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시계 보기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입학을 했답니다.

그러나.... 불편한 상황들이 생겼어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혁신초등학교로 1~2교시를 연이어 수업을 한 후 중간놀이 쉬는 시간이

30분 정도로 긴 편이에요.

보통처럼 10분 쉬는 시간이면 화장실과 잠깐의 여유 후에 바로 수업준비에 들어갈 텐데

30분씩 길게 있는 쉬는 시간 동안에 아이가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다가 보니 자꾸 3교시 수업을 늦게 들어가더라고요.

시계가 절실하게 필요했어요.

 

포체 플레이어 손목시계 방수

시계를 구매하기 전에 3가지 정도 고려했어요

  1.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지
  2. 시침과 분침을 정확하게 볼 수 있게 가독성이 있는지
  3. 생활방수가 가능한지

아이가 시계를 착용하지 않았던 터라 최대한 불편함이 덜 느껴지게 하려고 가벼운 소재와 무게를 찾아보았어요.

포레 손목시계는 20g 정도로 아주 가볍고 우레탄 밴드라 탄성이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여자아이가 사용할 거라 색상은 밝은 계열로 선택했죠.

아이에게 모든 색상을 보여주니 화이트와 블루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핑크와 노랑  검정 등등 선택할 수 있는 폭은 넓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장점은 바늘 끝이 뾰족해서 시침과 분침을 가리키는 표시가 확실하다는 부분이에요.

제가 직접 착용해 보아도 손목 안에 시곗바늘이 들어올 정도라서 아동과 여성이 함께 착용해도 무난할 듯해요.

 

시계를 처음 착용하고 학교에 간 날,

드디어 수업시간을 놓치지 않고 들어갔다며 자랑하는 딸아이를 보고 뿌듯했어요.

시계 보는 방법도 하루 만에 터특했구요.

1학년때 가르쳐 주어도 늦지 않은 것 같아요.

일부러 미취학 때 시계 보는 방법을 강요해서 주입시키기보다는

제 학년에 알려준 만큼 습득력도 빠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포체 플레이어 손목시계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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