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로타바이러스 아기예방주사]로타릭스 로타텍 차이점은?접종방법

날개달린 엄마 2021. 11. 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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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로타릭스#로타텍#접종방법 #아기 주사

로타릭스와 로타텍

아기를 출산하고 돌이되기 전에 예방주사를 여러차례 맞게 되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주사 입니다.

흔히 예방주사라고 생각하면 아기 허벅지에 맞는 것으로 떠올리지만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입으로 먹는 경구용 주사랍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감염시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전파

로타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되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전파되기도 합니다.

증상

약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의 심한 정도는 첫번째 감염인지 재감염인지에 따라 달라지며, 생후 3개월 이후 영아에서 첫 감염일 때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무증상 감염에서부터 고열과 구토를 동반한 심한 설사에 이르기까지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은 대개 3~7일 정도 지속됩니다.

치료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며 탈수를 예방하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합니다.

예방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경구용 생백신으로 두 가지 종류(로타텍, 로타릭스)가 있습니다.

접종 시기
- 로타텍(5가):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종
- 로타릭스(1가): 생후 2, 4개월에 2회 접종

[내용출처 - 다음백과]


로타릭스 - 정석대로해!

요즘에는 로타릭스 모델이 조정석 이더라구요^^ 정석대로 해~!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죠.

아이 아빠가 된 이후에 더 호감형으로 변해가는 조정석 같아요.

로타릭스는 2회 접종으로 끝이나죠! 사람 로타바이러스를 근본으로 개발되어 장에서 복제가 잘 되고 면역반응도 높게 유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로타릭스의 접종은 생후 10주부터 가능하고 2개월차에 한번 4개월차에 한번 접종으로 2회안에 접종완료가 가능해요.

로타텍 - 국내판매 1위

로타텍은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형청을 직접 포함한 유일한 5가 백신으로 국내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네요

1차접종 14일 후부터 백신예방효과를 바로 나타내기 시작한다고 해요.

대신 로타텍은 3번의 접종을 모두 마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어요.

 

저희집 아이들의 경우는 모두 2회접종인 로타릭스로 접종을 완료 했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국가예방접종이 아니기 때문에 유료로 접종을 했었거든요.

요즘에는 지자체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곳이 많은 듯 해요.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교차접종 했을 때 예방효과를 나타낸 사례가 없기 때문에 

꼭 1차 접종과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접종을 해야 하죠.

경구용 백신이기 때문에 아이가 먹다가 뱉었을때 바로 다시 재접종 하지 말고

얼마나 투여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며칠이 지나고 재 방문을 하셔야 해요.

그래서 접종 바로 전에는 수유를 하지 말고 와서 약간 배고픈 상태로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에요.

구토예방도 막아주는 것도 있구요,

접종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접종하셔서 로타바이러스 예방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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