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31 #이달의 맛 #치즈나무 숲 11월 입니다. 늘 그렇듯이 정신없이 준비시켜 남편 도시락을 싸 보내고, 아이들을 밥먹여 씻긴 후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등원시키면 저 혼자만의 시간이 생깁니다. 전업맘의 행복이죠. 아이들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은 어찌도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 시계를 4배속으로 돌려놓은 것 처럼 정말 빠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생활 중에 하나가 바로 도서관 방문하기 입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읽을 만한 도서들을 선정하여 주기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인데 최근에는 기존에 가던 두군데 도서관을 제외하고 한 도서관을 새롭게 방문하게 되어 총 세 곳의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여 보고 있는 저희 가정입니다. 도서관을 찾아가는 길목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