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주차요금#인천대공원 자전거대여 # 자전거대여요금 지난주에는 내내 비가 와서 하늘이 어둡더니 주말부터 점차 비가 그쳤습니다. 한글날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던끝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아래윗집을 끼고 가운데층에 살고 있는 저희집은 아이들 발걸음소리에 늘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한창 뛰어놀 나이에 뛰지마라 살살걸어라 하는 소리는 우리부부의 입버릇일뿐.. 말을 들을리 없는 아이들에게 매번 뛰지마라 소리또한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세먼지만 없는 날이면 밖으로 많이 나갑니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 얼마든지 돌아다녀도 안전한곳 중에서는 대공원만큼 좋은 장소를 찾기 힘듭니다. 인천대공원은 진입로가 여러군데 있습니다.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이 인천대공원 정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