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배변훈련]아기속옷 첨이첨이 팬티로 준비했어요★

날개달린 엄마 2020. 7. 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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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첫 팬티 # 아기 배변훈련 #첨이첨이 #남아팬티

 

 

저희집 둘째 아이가 올해 3월에 두 돌이 지났어요.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1. 자신의 느낌을 간단하게라도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하고 (짧은 단어도 가능)

2. 대부분 두 돌 정도를 기준으로 그 전에 혹은 그 후에 배변훈련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첫 아이는 여자아이여서 그런지 기저귀를 빨리, 그리고 수월하게 뗏습니다.

한 18개월 정도에 낮기저귀와 밤기저귀를 한 번에 뗀 케이스예요.

하지만 둘째아이는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누나보다 말이 느리고,

말을 문장으로 유창하게 표현하는 지금도 배변훈련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첫 팬티는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캐릭터 팬티 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요' 팬티였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팬티에 관심을 갖겠구나 생각해서 단순하게 고른 팬티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팬티에 배변실수를 자주하면서 세탁 횟수가 잦아지다보니

팬티 앞에 프린팅이 쭈글쭈글 해지고, 모양이랑 색감도 변색이 금방 되더라구요.

 

배변훈련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자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저희 아이 혼자 하는 배변훈련보다

같은 반 친구들 5명이 한꺼번에 배변훈련을 시작해보자고 하시면서

팬티 5장씩 어린이집으로 보내 달라고 부탁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보게 된 아이 팬티가 "첨이첨이 팬티" 입니다.

저희집 둘째아이가 두 돌이 지나고 28개월인데 몸무게가 아직 10kg 예요........ >.<

워낙 마른 체형이라 팬티를 구매 할 때 제일 작은 사이즈로 사야 했어요.

대부분 속옷 브랜드에서 유아 팬티는 60호 부터 나오는 편이고

55호가 나오는 브랜드는 몇 개 없답니다.

#첨이첨이 팬티 에서도 디자인별로 55호부터 나오는 상품이 있고,

60호부터 나오는 상품도 있어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아이의 속옷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바로 '소재' 입니다.

연한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으려면 제품소재 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고른 '남아텐셀모달팬티'는 3장이 한 세트 이고,

모달 95% 폴리우레탄 5% 제품혼용이 된 상품이예요.

일반 면 재질과는 다르게 정말 보들보들한 감촉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한 세트로는 부족 할 것 같아 두 세트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귀여운 문어, 해파리가 프린팅 된 상품 한세트,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상품 한세트 였어요.

 

 

유아 세제로 가볍게 손세탁을 하고

입히기 전에 양쪽을 조금씩 잡아 바느질을 해주었어요~

아이가 워낙 마른편이라 55호도 허리가 약간 커서 저렇게 줄여주지 않으면 흘러 내리더라구요.

착용했을 때 모습이 너무 귀엽죠?

일단 팬티의 촉감이 부드러워 아이가 속옷에 대한 거부감이 덜하고,

입었을 때에도 컬러감이 확 드러나서 팬티만 입혀놔도 참 예쁘게 보였어요^^

 

저희집 둘째아이, 다음 달 부터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병행하며 다시 배변훈련을 시작한답니다!!

혹시 #아기 첫 팬티 로 고민중인 분이 계시다면

#첨이첨이 팬티를 추천 드립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을 때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디자인까지 정말 괜찮아서,

자주 세탁해도 변색이 덜하고 속옷 모양의 뒤틀림도 적답니다 ^^ 

https://www.gbstyle.co.kr/shop/detail.php?pno=7B7324F8841C5F9A929C7C3A3CB60391&rURL=https%3A%2F%2Fwww.gbstyle.co.kr%2Fshop%2Fbig_section.php%3Fpage%3D2%26cno1%3D1461&ctype=1&cno1=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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