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이니스프리 앰플 # 트루케어 비타민C 앰플 # 블랙티 앰플
기초제품은 늘 사용하던것에서 바꾸기가 쉽지 않은 편 입니다.
신제품이 나와서 써 보더라도, 다시 오래쓰던 기초제품으로 돌아가서 사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에센스나 앰플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구매해서 써보는 편입니다.
기초제품보다 효능을 압축해서 만드는 제품이 앰플이나 에센스 종류이기 때문에 피부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이니스프리 온라인 몰을 통해서 앰플 두 종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블랙티 유스 앰플은 택배비만 부담하면 체험으로 보내주어서 같이 동봉되어 왔습니다.
새로운 제품인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부터 사용해 보았습니다.
블랙티 앰플은 낮동안 무너진 피부 장벽을 밤에 회복시키기 위해
낮과 밤의 사용방법이 조금 다른 제품이랍니다.
낮에는?
에센스 단계에서 3~5방울의 적당량을 취하여 부드럽게
펴 발라준 후 충분히 흡수시켜 줍니다.
밤에는?
STEP 1
2~3방울을 얼굴 전체에 볼, 이마, 코, 입가, 목 순으로 안에서 밖으로 가볍게 흡수
STEP 2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 입가는 한번 더 톡톡
STEP 3
1~2방울을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며,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며 마무리
체험 키트 라서 용량은 10ml 정도 입니다.
열어보니, 농도가 있는 제형이라 스포이드로 눌렀을때 방울이 매달려 있습니다.
손등에 떨어트려보니 주르륵 흐르지 않고 피부에 발려져 있는 모습이죠.
블랙티 앰플의 향은 보통 화장품의 일반 향 정도 입니다.
많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손등에 떨어트린 앰플을 넓게 펴 발라 보았습니다.
항산화, 항노화 제품이라서 무너진 피부장벽을 복원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크림보다는 가볍지만, 스킨보다는 무거운 제품이라 바르고 보니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놓은 것 처럼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저의 화장품 리스트 중에서도
재구매율이 많은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비타민 C 앰플 입니다.
여름철이라 화장을 답답하게 할 수도 없고, 투명하게 하고 싶지만 잡티때문에 관리가 필요할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랍니다
비타민 함량이 많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라
피부 흡수률이 좋은 20%로 맞추어서 설계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제품과 스포이드가 따로 포장 되어 있고, 처음 사용할 뚜껑을 열어 스포이드를 넣고 써야 합니다.
처음 사용할 때 향이 진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먹는 비타민 영양제에서 나는 향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면 효과가 좋다고 해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내용물의 온도가 낮아 향의 부담도 적고, 피부에 덜 자극적인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이 제품은 물과 같은 제형으로 바를 때 묽은 스킨처럼 주르륵 흐르는 타입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스포이드로 떨어트리자마자 아래로 흘러 내립니다.
발랐을때 피부결이 윤기가 나거나 그런것은 없죠.
대신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에 비타민 공급을 돕는 제품입니다.
♬ 실제 사용 후기
두 제품 모두 각각 피부의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제품 이었습니다.
블랙티 앰플 - 제품을 바르기에 편안한 향으로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낮보다 밤에 조금 더 집중해서 덧발라 주었더니
아침에 세안할 때 피부결이 부드러워 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 앰플 - 물같이 흐르는 제형이라 양 볼에 동시에 앰플을 떨어트려 사용하기에 조금 불편 합니다.
볼아래로 주르륵 흐르기 전에 재빠르게 흡수시켜야 하죠.
하지만 이 제품은 벌써 세병째 사용하는 만큼, 피부톤의 밝기 변화가 보이는 제품이랍니다.
눈 밑이나, 광대 부분에 잡티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싶어서,
신경써서 발라줬더니, 블랙 스팟이 옅어지는 것 같이 느껴졌 답니다.
이상으로 체험단 없이 X
내돈주고 내가사서 직접 써 본
#이니스프리 트루케어 비타민C 앰플과, 블랙티 유스 앰플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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