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쿠쿠 압력밥솥]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 6인용 구매사용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2. 9. 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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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압력밥솥 #쿠쿠 트윈프레셔 #쿠쿠 밥솥 6인용

쿠쿠 트윈프레셔 6인용 밥솥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밥솥을 바꾸는 가정들이 많으시죠?

저는 결혼할 때 신혼 가전으로 구매한 압력밥솥이 7년이 지나니 고장 났어요.

신혼 때 구매한 것이라서 제법 가격을 주고 구매한 쿠쿠 밥솥이었는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보니 메인보드가 고장이 났다면서 수리비용에 비해 재구매를 추천하더라고요.

밥솥의 평균수명을 물어보니 약 7년 정도라고 하는데 관리를 잘하면 10년 이상도 사용한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내솥의 코팅이 벗겨져서 새로 구매한 적은 있어도 밥솥의 패킹을 한 번도 교체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서비스센터의 기사님이 말씀해 주시기를 꼭 고장이 나지 않아도

밥솥의 고무패킹은 1년 반 주기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패킹이 헐거워지면서 압력솥의 증기가 그대로 내부에 들어갈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메인보드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수많은 검색을 통해 재구매하게 된 밥솥이 바로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이랍니다.

이미지 출처-쿠쿠몰 홈페이지

이번에 새로 출시된 밥솥인데 가장 강점으로 내세우는 부분이 바로 "트윈프레셔" 예요.

무압과 고압 기능이 있어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밥의 찰기를 다르게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인터넷 구매를 해서 택배로 상품을 받았고 제조 년월이 2022년 8월 11일로 아주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었어요.

쿠쿠 트윈프레셔 CRP-RT069FW 밥솥은 6인용 이예요.

4인 가족이 생활하고 있는데 10인용 밥솥을 매일 쓰기에 너무 클 것 같아서 6인용으로 사용해왔고,

손님을 대비해서 6인용 밥솥이 하나 더 있어서 사람이 많을 때는 밥솥을 2개 활용하고 있답니다.

실제로 내솥 교체비용도 6인용과 10인용의 가격 차이가 있는 거 아시죠?

매일 설거지하고 밥을 짓는 용도로는 6인용 밥솥도 충분하더라고요.

밥솥 윗면
물빠짐 부분
밥솥 옆면

밥솥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에는 분리형 뚜껑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밥을 짓다 보면 뚜껑 부분에 이물질이 많이 묻어나는데 쉽게 분리가 되어서 닦을 수 있다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거든요.

고압모드 보온상태

고압 취사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찰지고 쫀득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압취사 버튼을 누르면 되고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식감을 원한다면 무압 취사 버튼을 누르면 돼요.

초밥이나 김밥 볶음밥을 요리할 때에는 무압 모드로 사용하겠지만,

거의 흰쌀밥을 주로 먹기 때문에 고압 취사를 쓰게 되더라고요.

직접 밥을 지어보니 고압 모드에서 밥이 찰지게 잘 된 모습이었어요. 

찹쌀을 따로 넣지 않았는데도 윤기가 날 정도였으니까요.

조리시간은 약 30분 정도이고 쾌속으로 지을 경우 17분 정도 소요되는 점 참고하세요~

CUC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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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uckoo.co.kr

매일 먹는 밥. 나와 가족이 먹는 건강한 밥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를 존경하면서,

쿠쿠 트윈프레셔 밥솥은 꼭 추천드려요.

서비스센터가 각 지역마다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고장이 나면 빠르게 문의할 수 있죠.

이 부분 또한 쿠쿠를 추천드리는 이유랍니다.

 

이상으로 쿠쿠 트윈프레셔 압력밥솥 직접 구매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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