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카메라 # 디지털카메라 # 씽크리브 카메라 # 직접구매후기
항상 아이의 모습만 카메라에 담느라 핸드폰 카메라앨범에 95%는 아이의 얼굴이었는데
아이가 어느정도 크게 되니 저희 부부의 모습도 아이에게 찍어달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네요.
아이 손으로 셔터를 눌러주었는데도 제법 중심에 맞추어 찍어주네요.
처음으로 아이가 저희의 모습을 찍어주었던 그때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아이들은 사진에 찍히는 것보다 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어린이 디지털카메라로 정했답니다!!
씽크리브 타이니샷 키즈 디지털카메라
화면 크기 - 2인치
기능 - 사진, 동영상 촬영
사진 해상도 - 3264X2448
충전시간 - 약 2~2.5시간
저장 가능 사진 장수 - 1GB당 약 300장 (32GB 사용)
무게 - 81g
아이가 사용할 카메라로 씽크리브 카메라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대비 제품 사양이 좋은 편이다" 이점이 제일 고려한 부분입니다.
어린이 카메라로 제일 유명한 브랜드는 카메라 1대당 8만 원 초반대 금액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데
아이가 사용할 물건 대비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어요.
좋은 카메라를 사주고 나서 떨어트릴까 봐 노심초사, 함부로 다룬다고 계속 걱정하는 제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 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카메라가 바로 씽크리브 카메라였답니다.
딸아이는 분홍색, 아들은 하늘색으로 각각 하나씩 구매했고, 반드시 메모리는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큰 메모리가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64GB 메모리카드를 구매해서 넣었는데
인식이 되지 않는 불상사가 생겼어요 ㅠㅠ 알고 보니 최대 메모리가 32GB였어요.
그 이상은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는답니다. 꼭 기억하세요 32GB.
구성품은 카메라 본체와 충전 연결잭, 카메라에 연결하는 목걸이 줄입니다.
카메라 버튼은 설명서를 보면 익힐 수 있는데 처음에는 매뉴얼을 보지 않고 작동하다 보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어요.
아이에게 설명해 줄 때에도 정확하게 천천히 알려주어야 버튼을 누르고 찍는데 어려움이 없답니다.
카메라 전원을 켜보았습니다. 화면이 보이죠? 탱크 장난감을 사물로 놓고 기본 촬영을 해보려고 해요
노란색 맨 위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셀카 촬영도 가능해서 더 재미있게 놀이할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메모리 카드는 작은 사이즈입니다(마이크로 메모리카드)
충전 연결잭 모양도 확인하고 핸드폰 충전기와 혼돈 없이 충전해야 하고요.
사진을 찍을 때 총 8가지 필터를 선택할 수 있고, 스티커 효과도 30가지 정도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2주 사용후기>
5살인 아들은 기본 촬영 모드로만 사진 찍는 정도이고,
7살인 딸아이는 스티커 촬영 모드도 변환해서 잘 다루며 사용하고 있어요.
일단 무게가 가벼워서 아이의 목에 걸어도 부담이 없고, 외출 나가거나 나들이 갈 때에도 눈에 담지 못하는 배경까지 사진으로 찍어올 수 있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 이랍니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개인 휴대폰을 갖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이 디지털카메라는 미취학 아동에게 선물로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이상으로 씽크리브 키즈 디지털카메라 직접구매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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