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맥도날드 메뉴 가격]맥드라이브매장 직접방문후기<1955버거 &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날개달린 엄마 2021. 4.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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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메뉴 가격 # 1955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런치세트 #맥드라이브이미지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맥런치세트.

저희가 방문한 매장은 인천 부평에 위치한 맥드라이브가 가능한 매장입니다.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차량도 많았고,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먹는 손님도 많았습니다

1층 매장은 테이블이 몇개 있지 않고, 주문하는 곳 뒤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2층 연결되는 계단

2층 좌석수는 많은편입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이용하지 못하는 테이블이 많지만 감안해서라도 넓직한 공간입니다.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해피밀 선물세트 장난감 진열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해피스낵' 이라고 맥도날드에서 인기있는 스낵을 하루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포스터도 붙어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메뉴들을 살펴볼까요?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보다 메뉴가 많은편 입니다. (롯데리아와 거의 비슷하지만 좀더 많은것 같습니다)

세트메뉴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사이드와 음료 입니다

이미지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해피스낵과 디저트 입니다

종류가 정말 많죠?

맥도날드는 런치에 먹는 가격이 저녁에 먹을 때보다 저렴해서

제가 매장에서 찍은 가격들은 런치에 적용되는 가격이니 참고 바랍니다


1955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아이스 음료에는 빨대가 필요없는 컵으로 나와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했답니다^^

양상추가 흘러내리는 버거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입니다.

동그란 띠지에 둘러쌓여있는 버거가 1955버거 이구요. 버거 밖으로 베이컨이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1955버거가 어떤 제품인지 잘 몰랐는데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113g 두툼한 순 쇠고기 패티,
특별한 1955 소스에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까지!
맥도날드가 처음 생긴 1955년의 맛을 담은
영원한 오리지널 1955 버거

(내용출처-맥도날드 홈페이지)

1955버거와는 확연히 다른 소스의 상하이버거 입니다.

일단,

버거의 패티가 닭고기로 이루어진점과 맵기의 정도가 어느정도 있는 버거가 바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더라구요.

닭가슴통살의 매콤한 시즈닝이 느끼한 맛을 꽉 잡아주는 버거였습니다

(K사의 징거버거와 비슷하다는 남편의 의견이네요)

맥도날드의 햄버거는 양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여러 경쟁사의 버거들을 맛보았지만, 어떤 곳은 한개를 다 먹어도 조금 부족한 것 같이 느껴지고,

다른 브랜드의 버거는 한개를 다 먹으면 속이 꽉 찰 정도의 더부룩함이 있는데

맥도날드의 버거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중간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955버거보다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더 끌린다는 의견을 남기면서

이상으로 맥도날드 메뉴가격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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