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스타벅스 신메뉴]바나나크림 다크초코 블렌디드 & 포레스트 콜드브루후기(가격 & 칼로리)

날개달린 엄마 2021. 4. 18.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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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메뉴 #스타벅스 프로모션 음료 #스타벅스 여름음료

여름엔 아이스커피가 진리입니다.

스타벅스 여름프로모션이 시작되어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새로운 음료에 대한 설레임으로 매장을 찾았습니다.


바나나를 베이스로 한 케이크가 세종류 나왔더라구요.

여름시즌에 맞춰 출시된 케이크

바나나 체커스 케이크 = 초콜릿케이크와 화이크 케이크가 교차되어 쌓여있고 바나나 생크림이 얹힌 케이크입니다
바나나 슈크림 큐브 = 네모난 모양의 데니쉬에 바나나 슈크림을 가득넣어 만든 시원한 빵 입니다.
바나나 슈크림 타르트 = 바나나 슈크림이 올라간 달콤한 타르트 입니다.

매장에 진열된 실제 케이크를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타르트가 가격이 가장 비쌌고 (6,500원) →

  그 다음은 체커스 케이크(6,300원) → 마지막으로 슈크림큐브가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5,300원)


새롭게 출시된 여름 음료는 세가지 입니다

바나나크림 다크초코 블렌디드, 포레스트 콜드브루,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여름음료 입니다.

달다구리를 즐겨하는 저희 신랑은 톨사이즈에서 500원을 추가하여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원하게 갈린 얼음과 함께 씹히는 카카오닙스가 음료를 마실때마다 입에서 맴돌아

초콜릿의 맛을 마지막까지 느낄 수 있는 음료더라구요.

초코음료여도 다크초콜릿이기 때문에 끝까지 먹어도 너무 많이 달지 않은 기분좋은 달콤함 입니다.

바나나 휘핑크림이 음료와 섞일때 잘 안되서 휘핑크림만 따로 떠먹었던 기억이 남네요.

다시 주문하고 싶은 음료로 선정!

다음은 녹차와 커피를 둘다 좋아하는 제가 주문한 메뉴는 '포레스트 콜드브루' 입니다

에스프레소로 내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는 전혀 다른 맛인 콜드브루.

묵직하지만 씁쓸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이 최고인 콜드브루와 제주도산 말차가 섞인 음료라니 기대가 두배 였습니다.

음료를 받아보니 예상외로 단맛이 느껴집니다.

돌체소스가 들어간것을 보니 말차와 콜드브루가 섞였을때 쓴맛을 중화시키기 위함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음료의 층이 나뉘어져 있어서 오묘하고 영롱한 빛깔을 띄는 포레스트 콜드브루^^

섞어보니 일반 말차라떼와 같은 비주얼입니다.

다음에는 돌체소스를 줄이고 에스프레소 휘핑을 추가해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으로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바나나크림 다크초코 블렌디드 & 포레스트 콜드브루 마셔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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