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사용후기]역할놀이 장난감 / 돌 이후 장난감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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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할놀이 장난감 중에서 추천 드릴만한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아기를 지나 유아기에 들어서기 시작하면 역할놀이를 정말 많이 하죠?

저희집 아이들도 돌 지나서 부터 6살이 되기까지 지금현재도 역할놀이를 하며 주고받는 상호작용 놀이를 계속 유지하며 지낸답니다.

보통 가정에서 가지고 있는 소꿉놀이 세트, 과일썰기 놀이세트 외에 저희집 아이는 '가게놀이'를 하는 것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어서오세요~여기는 OO가게 입니다 싸게 팔아요" 라는 문구를 얼마나 많이 듣고 지내는지..^^

상점놀이와 요리를 접목시킨 '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서포터즈나 물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남기는 것이 아닌 직접 사용후기를 전합니다>

외관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푸드트럭에서 주문도 받고, 요리도 하고, 한쪽에서는 운전도 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입니다.

각자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설거지 개수대에서 나는 물소리
인덕션에서 요리할 때 나는 지글지글 소리
주문을 받으면 카드를 꽂았을 때 나는 소리
스무디가 종류별로 있어 사이즈와 맛을 설명해주

다양한 문장과 소리가 일상생활에서 구사할 수 있는 단어들이라 귀로 듣고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open / close로 가게 놀이 시작!

푸드트럭 안쪽 입니다. 만들 수 있는 음식은 햄버거, 타코, 피자, 스무디 정도.

계산대 쪽은 번호를 누르면 소리가 나고, 조리가 다되면 벨을 울릴 수도 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분리수거도 하는 놀이 공간도 있습니다.

먹은 음식은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도 있는 놀잇감 이네요~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영상을 볼까요?

<운전하는 영역은 따로 소리가 나지 않고 조작만 가능합니다>

햄버거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끼우면서 아이의 소근육도 발달하겠네요.

어린나이부터 큰 아이들까지 상호작용을 하며 놀이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제법 긴 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일듯 합니다^^

 

이상으로 '피셔프라이스 푸드트럭'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