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조카의 아들을 입양한 고모할머니 # 불안 눈물 오늘 나온 가족은 말없이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고민으로 나온 엄마입니다. 사실 금쪽이는 5년 전 아버지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후 고모할머니 손에 자란 초등학교 남학생입니다. 조카의 아들을 위해 부모가 되어주기로 결심하고 고모할머니가 엄마로 바뀌어 가족이 된 입양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농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 아이이지만 순간 밀려드는 감정을 이기지 못해 울음으로 표현하는 아이였습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님과 패널들은 말없이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했답니다. 불안의 종류 중에서 금쪽이는 “수행불안” 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수행불안이란? 특정 상황에서 주변의 기대를 의식해 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