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프리미엄 수제피자 #피자파는집 # 베이컨 체다피자 피자를 선물받았습니다^^ 저희가 직접 선택한 피자는 아니지만, 지인이 오픈한 가게라며 사다주고 간 남편의 오랜 친구. 친구가 좋긴 좋은가 봅니다. 가족들과 먹으라고 무심한듯 툭 건네주고 간 따끈한 봉지였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였으면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을텐데, 피자를 전해 주고 간 시간이 한밤중 이라... 그 다음날 개봉해서 먹어 보았답니다. 하루 지난 피자와 스파게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피자가게 이름이 기억하기 좋네요. "피자파는집" 피자 라지사이즈 1판과, 치즈 오븐 스파게티, 소스, 피클이 들어 있습니다. 베이컨 체다 피자 L (17,900원) 하루를 넘긴 피자라 빵끝 부분이 조금 말라있는 모습입니다.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