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하늘도시 맛집 #돈까스 브로스 #영종도 돈까스 #영종도 먹을만한곳 #돈까스 맛집 아이들이 없이 외식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거의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어쩌다가 한번은 생기는 기회. 두 아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가는 시간에 누구든지 만나서 먹을 수 있는 외식의 기회를 만들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아이들을 빼놓고서 외식을 하면 불편하고 신경쓰이는 어미의 마음입니다. 엄마 오늘은 외식하고 싶어요. 평소에 밖에서 밥을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 이지만, 코로나 시국 이전에도 집에서만 먹는 집밥을 많이 해왔던 저에게는 외식을 하는 비용부담감으로 인해 늘 집에서 요리를 해왔었죠. 오늘은 그 어쩌다가 한번 생기는 외식 기회로 메뉴를 정할 수가 있었는데 아이들이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또 돈까스 메뉴를 검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