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여동생을 밟는 오빠 녹화를 하다가 잠시 중단 시키고 금쪽이의 엄마를 상담해 주시는 오은영 박사님 엄마의 어린시절의 경험들을 물어보며 마음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 감정을 알아야 내 아이의 감정도 알 수 있다고 하시네요 금쪽이는 폭력성을 띈 아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놀이의 개념으로 이해하여야 했습니다. 놀이로 시작했다가 흥분을 하면 과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아이의 이런 부분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이 필요했답니다 "너가 그러려고 그런건 아닌데 사촌이 다쳐서 속상하구나. 미안한 마음도 들겠네~ 그래서 아무리 놀이여도 조심은 해야 한단다" 언제나 말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가르쳐 주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모르는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