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무시하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남들의 시선에 민감한 아이 오늘 소개할 가족은 초등학교 2학년의 남자아이와 부모인 엄마 입니다. 엄마의 고민은 감정이 고조될 때 행동이 격해지고, 특히 엄마에게도 발로 차는 아이가 걱정되어 나왔다고 하는데요. 부모의 위치에서 해야 할 역할 엄마가 아들을 위해 새로 산 인라인 스케이트를 보여주면서 아들에게 잘 샀다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엄마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자기 취향을 엄마에게 따로 얘기하는 부분에서 엄마가 아들에게 "넌 어렵다 어려운 아이야" 라고 말을 해 버립니다. 부모의 위치에서 해야하는 역할이 있고 부모로서 아이에게 주어야 할 사랑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이 상황에서는 엄마가 "미처 생각을 못했다 너보고 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