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가볼만 한 곳, 줄서서 먹는 맛집 황해 해물칼국수, 마시안 해변카페 비치하우스 방문후기! 이번 주 부터 다음 주 까지 계속 비예보가 있네요. 보통 장마기간이 길어봤자 보름정도 인데, 올해 장마는 정말 긴 장마 같습니다. 어제가 토요일 이라서 오랜만에 식구들과 모두 다 같이 차를 타고 나가보았습니다. 딸아이에게 가고싶은 곳을 물어보니 딱 잘라서 '칼국수'라고 얘기 합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나간 곳이 영종도에 위치한 '황해 해물칼국수' 이곳은 주말에는 거의 대기표를 뽑아 줄을 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주차장이 꽤 넓은 편인데 꽉 들어찼습니다. 평일 낮에도 식사시간이 되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정도로, 주중 주말 상관없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죠. 저희 가족들도 3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