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제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브릭캠퍼스 제주" 비오는날 방문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3. 7. 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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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비 오는 날 # 제주 아이와 # 브릭캠퍼스 제주 # 레고전시관

브릭캠퍼스 제주

장마기간에 제주를 방문하였어요.

비 오는 날 제주도는 뭘 하고 시간을 보내지 라는 어려움이 있지만,

걱정을 잠시 놓아도 되는 것이  제주도는 실내 관광지도 의외로 가볼 만한 곳들이 많이 있답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반드시 가야할 곳! 바로 브릭캠퍼스 제주입니다.

춘천에 레고랜드가 생겨서 이곳 제주는 작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분위기가 완전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레고랜드는 놀이공원과 같은 테마파크

브릭캠퍼스는 레고 전시관과 같은 뮤지엄이에요.


브릭캠퍼스 제주
관람시간
10:00 ~ 18:00 (입장마감 17:30) / 연중무휴
관람요금
16,000원 (성인, 청소년, 아동 동일)
유의사항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입장이 가능
2022년 3월 시설변경에 따라 카페는 운영을 종료하고 굿즈샵으로 변경
(*굿즈샵은 입장권 없이 이용 가능.)

브릭캠퍼스 제주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하고 있고, 제주공항과 많이 멀지 않은 곳이에요.

전국의 브릭캠퍼스 중 가장 많은 300여 점의 브릭 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제주를 방문한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최고의 명소겠죠?

현장구매는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온라인 예매나 특별할인은 창구로 가서 티켓을 종이로 발권해야 해요

(입구를 통과할 때 QR 바코드를 찍고 입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색색의 브릭이 쌓인 커다란 문을 통과하면 브릭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야외 전시장을 만날 수 있었어요.

브릭캠퍼스 제주에 있는 돌하르방

제주스러운 돌하르방을 각각의 브릭으로 세워놓은 것이 신기한지 다가가서 만져보는 둘째 아이였어요.

비 오는 날에 방문하였는데 다행히 잠깐 그친 사이에 야외를 관람했던 것 같네요.

브릭에 대해 설명되어 있는 보드판이 있어요.

벽돌에서 유래된 쌓아 올리는 방식의 완구를 브릭이라고 하더라고요.

상단에 볼록 튀어나온 돌기를 하단 홈에 끼워져 브릭이 조립되는 방식인데

워낙 레고를 많이 사주다 보니 확실히 정품 레고는 조립이 잘 되는 부분이 있어요.

레고 작품에 감탄하고 문구에 감동하는 브릭캠퍼스였답니다.

"일상에 지쳐갈 때면 나는 브릭이라는 멋진 친구와 아주 오래전 걸었던 동화 속 그 길을 걷는다"

레고를 친구에 빗대어 표현했고, 동화 속 길을 걷는다는 방식이 마음에 울리더라고요.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마블 시리즈 레고도 보였고,

딸아이가 좋아하는 디즈니 겨울왕국 레고 시리즈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1층을 관람한 후 나무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 봅니다. 어마어마한 레고들을 만날 수 있어요.

사계절을 표현해 놓은 레고들과 (봄여름가을겨울) 2002년 그날의 함성을 생생하게 표현해 놓은 축구장도 있었어요.

이탈리아와의 경기와 카드섹션까지 자세히 표현해 놓은 레고전시물은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저기 보이는 사람 한 명 한 명이 모두 빼곡하게 들어차 있었어요.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 뒷부분도 정교함이 살아있었고요.


레고 갤러리 존을 지나면 플레이 존이 나오는데 다른 건물에 있답니다.

플레이 존에 입장하려면 다시 QR 바코드를 스캔해야 해요.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자동차 경주를 해볼 수 있는 신나는 놀이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도 한참을 놀았어요.


카페가 없어지고 굿즈샵이 생겼는데 모든 관람을 마치고 방문하는 필수코스가 되어 버렸네요.

작은 미니피겨부터 카봇 레고까지 몇 가지 브릭을 살 수 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작은 브릭을 선물로 사주었어요.

제주스러운 감귤모자는 여기도 판매하고 있네요^^

 

체험공간이 있어서 시간의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실내 공간이라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이상으로 "브릭캠퍼스 제주" 비 오는 날 방문후기를 마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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