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2] 삼성 갤럭시 버즈 2 직접사용후기 장단점 스펙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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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2 박스모습

늦은 후기를 올려봅니다.

갤럭시 23 울트라를 구매하고 나서 삼성정품 악세사리 쿠폰을 받았습니다.

이용금액은 10만 원 정도.

휴대용 배터리나 충전기를 구매하려다가 잃어버린 버즈를 재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버즈 1세대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쪽을 잃어버려서 업데이트를 못한 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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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2 외관

갤럭시 버즈 2는 출시된 지 좀 지난 제품이지만 이번에 배송받았을 때에는 생산연도는 최근 상품으로 출고되어있어요.

삼성에서 이런 부분은 참 정확하게 지켜지는 듯합니다. <2023년 4월 생산연도>

박스 뒷면에 보니 갤럭시버즈 2의 간단한 장점도 적혀 있네요.

2Way 스피커 채용,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편안한 착용감, 5-20시간 음악재생

자 그럼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구성품은 위의 사진의 모습과 같아요.

정사각형 라운드 모양의 갤럭시 버즈 케이스와, 충전라인과 이어폰캡이 추가로 들어있었어요.

버즈 안쪽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화이트 톤의 물방울 모양의 버즈가 반짝거립니다.

갤럭시 버즈 2는 색상에 유광을 입혀놓아서 더욱 빛나네요. 특히 여자분들 사용하기에 디자인이 예쁘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버즈 1세대도 화이트 컬러였는데 무광이었거든요.

이번에는 모양도 훨씬 컴팩트 해지고 반짝거려서 귀에 착용해도 잘 모를 것 같은 디자인이었어요

이미지출처 - 삼성홈페이지

갤럭시 버즈 2 장점

삼성에서 버즈 2를 만들면서 장점으로 내세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통화품질 이에요.

소음을 쏙 걸러 깨끗해진 통화

밖에서도 소곤소곤 조용히 대화할 수 있고, 마이크가 3개 있어서 조용히 말해도 들린답니다.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통화하면 상대방이 잘 안 들릴까 봐 목소리를 저절로 크게 하는 습관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감안해서 나온 제품이래요.

보이스 픽업 유닛이 탑재되어 있어서 더욱 선명한 통화가 가능해졌죠.

 

두 번째 장점은 바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꼭 필요한 사운드에 집중

 

골라 듣는 즐거움이 더해지는 갤럭시 버즈 2랍니다.

집중이 필요한 시간에는 두 개의 마이크가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불필요한 소리를 차단해 주니까요. 음악을 듣고 게임을 즐길 때, 오디오북이나 좋아하는 팟캐스트에 몰입하고 싶을 때는 최대 98 % 까지 주변 소음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갤럭시 버즈 2를 꺼내본 실제 사진이에요.

엄지 손가락 한마디 보다 작은 크기의 버즈 2는 케이스에서 꺼내고 닫을 때 자석으로 착 달라붙어서 보관할 때 훨씬 좋았어요.

이어 버드를 연결하려고 블루투스를 켜보니 화면이 다르게 나타났어요.

일단 소프트웨어를 저절로 다운로드했고, 연결하자마자 핸드폰과 바로 연동되더라고요.

소음제어하는 버튼이 켜져 있네요.

구체적인 이어 버드 설정은 따로 클릭해서 설정할 수 있어요.

알림을 읽어주거나 내 이어버드 찾기 같은 설정은 미리 등록하면

사용하는데 굉장한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같이 분실을 잘하는 사람들은 숨겨진 이어 버드에서 소리가 나면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이상으로 갤럭시 버즈 2 실제 사용 후기를 전해드렸어요.

요즘은 버즈 2 프로를 많이 사용하던데 버즈 2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