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육아

[토이트론 퓨처북] 뽀로로펜 리틀퓨처북에서 퓨처북 로봇까지 모두 사용해 본 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0. 8. 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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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펜 리틀퓨처북 # 퓨처북로봇, 스스로 책읽는 습관 기르기

4년간 계속 쓰고있는 퓨처북 실제 사용 후기 !

 

리틀 퓨처북 뽀로로 펜 (돌이후 아기부터 말을 배우는 아이들까지 정말 추천 드립니다!!)

첫아이 2살 때 처음 사주었던 리틀 퓨처북 뽀로로 펜 입니다

뽀로로라는 캐릭터가 붙어서 인지, 같은 퓨처북인데도 폴리나 코코몽 퓨처북보다 만원이나 더 비싼값에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페이지를 펼쳐서 아무곳에나 갖다 대기만 하면 그림에 맞는 소리를 읽어주니,

처음엔 그렇게 신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

저희는 뽀로로 펜을 구매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이 펜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볼륨조절 단추도 생기고,

퓨처북 구매시 들어있던 포스터도 영역별로 나누어 3종류로 바뀌었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퓨처북 안에 들어있는 책은 바뀌지 않은것 같아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말하는 그림책이 2권 들어있습니다. 재미난 한글책과 똑똑한 생각책 입니다.

영어, 한글, 숫자, 시장이나 우리가족 등 언어발달기에 필요한 어휘력들이 책 안에 들어있고

실제로 뽀로로 목소리로 읽어주니,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펜을 움직이지 않을 때는 뽀로로 동요를 계속 이어 들을 수도 있답니다.

첫째아이를 사주었던 이 뽀로로 펜을 지금은 둘째아들이(3세) 주로 가지고 놀지만

큰딸은(5세) 아직까지도 뽀로로 펜을 잘 가지고 만진답니다.

 

퓨처북 - 콩순이유치원 국영수 세트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주었던 퓨처북 입니다.

4세~5세로 넘어가는 시기에 적절하게 골라주고 싶었던 퓨처북 이죠.

콩순이 국 영 수 세트를 기본적으로 사 주었고,

계속 사용하다가 보니, 다른 팩들도 괜찮은 것이 많아서 몇개 더 사주었습니다.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예술 한자 디즈니애니메이션까지

각 영역별로 모으면, 4살 부터 초등학생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퓨처북 로봇 입니다.

저희 집도

영어 - 달님이 인어공주

수학 - 로봇트레인

한자 -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 겨울왕국

이렇게 네 팩정도 더 구매하였답니다.

 퓨처북 장점

1. 원어민이 또박또박 문장을 읽어주고 한단어씩 끊어 정확히 읽어주어 영어 발음이 귀에 잘 들어 옵니다.

2. 정확한 한글 어절을 읽어주고, 띄어쓰기 단위로도 읽어주어 한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3.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연계교육과정  - 자음 모음 받침글씨까지 미리 익힐 수 있는 책입니다.

 

퓨처북 아쉬운점

1. 리틀퓨처북처럼 페이지에 상관없이 누를 때 마다 작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2. 각 페이지에 맞는 시작버튼을 눌러야 알맞은 내용이 나옵니다.

3. 조작이 미숙한 5세 아이들은 아직 좀 어려울 수 있으나, 적응하면 금방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4. 시작버튼이 오류가 날때가 많아서 제대로 된 페이지의 내용을 읽어주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직접 사서 4년동안 사용해 본

#리틀퓨처북 뽀로로 펜, 퓨처북 로봇으로 독서습관을 길러준 엄마의 소소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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