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겨울신발]어그부츠 "스케쳐스 코지 캠프파이어" 따듯한 양털부츠 구매후기

날개달린 엄마 2022. 12. 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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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부츠 #양털부츠 #스케쳐스 #겨울 신발

스케쳐스 양털신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발이 꽁꽁 얼어붙습니다.

올해는 어그부츠가 다시 유행인가 봅니다. 몇 해 전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신었던 어그부츠.

올해는 뮬 스타일의 슬리퍼 양털 신발을 많이 신고 다니더라고요.

뒤꿈치가 시릴 것 같은 양털 슬리퍼는 아직 자신이 없고, 발이 따듯한 양털 신발을 구매하였습니다.

ABC마트 49,000원 구매
스케쳐스 코지 캠프파이어 블랙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신발 오염에 더욱 취약한 것 같아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아이들 발로 한두 번 밟으면 끝나버리는 깨끗한 신발....

캐러멜색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결국 검정을 선택했어요.

옆라인에 단추가 달린 포인트가 있어요. 밋밋했던 디자인을 커버해주네요.

스케쳐스 털신발은 보통 알고 있는 양털이 아니라 촉감이 부드러운 보들보들 털신이에요.

부츠나 세무 소재 신발에 딱 맞는 보조용품도 함께 구매했어요.

신발을 구매할 때 함께 사온 "파워 프로텍터"입니다.

부츠 같은 소재의 신발에 딱 맞는 제품이죠.

미리 뿌려두고 30분 후 신으면 물이 또르르 굴러가는 방수 제품이에요.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라서 야외에서 사용했답니다. (매니큐어, 아세톤 같은 진한 향)

30cm 떨어진 곳에서 분사하면 되고 골고루 뿌려 주세요.

15일 지속되는 효과라고 쓰였긴 하지만, 매장에서는 판매할 때 5~6일 정도에 한 번씩 뿌려주라고 하셨어요.

 

일반 슬리퍼보다 바닥창이 있어서 일 상행 활 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올 겨울 스케쳐스 털신발로 따뜻하게 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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