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화이자 백신 #화이자백신접종후기 #화이자 부작용 #예방접종증명서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많아지면서 젊은층에게도 기회가 오는 듯 합니다.
현재는 19~49세까지 10부제 예약시스템으로 할 수 있지만,
제가 예약할 때까지만 해도 예약창이 열리기를 기다렸다가 빠른속도로 예약하지 않으면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어요.
어린이집에 오고가는 자격으로 먼저 맞게된 화이자 백신 접종후기 시작합니다.
예약하기 하루전에 국민비서 꾸삐 이름으로 알림톡이 울립니다.
접종일과 시간 장소를 한번 더 알려주는 내용이고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할 것은 바로 신분증!!
아이들이 아플때에 평소에 자주 방문하는 소아과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큰 대학병원에 가면 간호사가 주사를 놔 주지만, 작은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직접 백신을 접종하죠.
이미 얼굴도 알고 있고, 마음도 편해지는 소아과를 선택한 이유 입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0분정도 먼저 도착했어요.
일정 확인을 하고, 코로나 19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합니다.
평소에 앓고 있는 질환이 있는지, 감염 진단을 받은적이 있는지 몇가지 문항에 답을 한 후 기다렸죠.
접종은 간단했어요!
왼쪽팔 윗부분에 접종 / 맞을때도 아프지 않고 뻐근한 느낌도 크지 않았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병원에 20분정도 대기하며 이상반응을 지켜봅니다.
대기하고 있는동안 질병관리청 알림톡이 한번 더 오더라구요.
2차 접종일과 백신의 종류, 주의사항등이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백신을 접종했으니 코로나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아 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예방접종증명서"라고 검색하면 제일 상단에 보이는 앱을 다운받으면 됩니다.
바로 질병관리청 COOV 라는 앱인데요. 다운로드 한 후 본인 인증을 거치면 바로 증명서가 보일거예요
요즘에는 카카오톡이나 네이버에 QR 인증을 받으려고 해도 접종여부가 함께 표시되더라구요.
접종차수와 백신제조사 접종일자가 나오는 증명서 입니다.
접종 후 반응
1. 오후 4시에 백신을 맞았는데 1~2시간 정도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2. 접종 당일 저녁부터 왼쪽팔이 뻐근하기 시작했는데 누르지 않아도 아프고 만세를 하기도 힘들었어요.
3. 접종한날 밤과 새벽에 온몸에 동통같이 쑤시고 뻐근함이 동반되어 힘들었어요.
열은 미열정도 37.5로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4. 다음날 아침에 열은 내리고, 팔의 뻐근함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5. 접종후 3일 정도 지나니 접종부위가 괜찮아 졌습니다.
백신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1339에서 문자를 받았습니다.
접종간격이 4주에서 6주로 미뤄졌다는 내용과, 2차 접종시기를 안내해주는 메세지였어요.
저희 친정엄마는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2차를 화이자 맞았는데
화이자 맞았을 때 팔이 더 뻐근하고 아팠다고 하시네요.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화이자 맞았을 때는 팔이 많이 아픈편이었어요.
이상으로 30대 화이자 백신 접종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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