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지갑] 남성 반지갑 실사용후기(남성지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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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정면사진

어느날 남편의 지갑을 우연히 보니 낡다가 못해 다 찢어져 가는 지갑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세어보지 않아서 그렇지 눈을 몇번 깜박여 횟수를 세어보니 벌써 9년 이상 사용한 듯 합니다.

제지갑이 닳는것만 봤지 남편 지갑은 바꿔줄 생각을 못하고 살았네요.

생일을 맞아 마음을 거하게 쓰며 "지갑 바꿔봐~마음에 드는걸로 골라서 사~"

몇번 괜찮다고 손사레 치던 남편이 직접 알아보고 고른 지갑은 바로 '빈폴 반지갑' 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빈폴 웨이즈빈 반지갑>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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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하여 택배를 받아보니 주문한 쇼핑몰에서 상품설명과 함께 예쁜 상자에 넣어서 배송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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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적힌 "빈폴"

처음에 상품을 받고 가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나 심플한 박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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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재질은 가죽인데 사피아노 가죽입니다.

핸드폰 케이스 고르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사피아노 소재의 가죽형태죠.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에 자전거 로고가 있어서 연령층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SmarT 기능입니다.

지갑에 카드를 꽂아넣는 부분에 SmarT라고 적힌 칸에 카드를 넣으면

여러장의 교통카드가 있어도 한 장만 인식되는 기능이 있더라구요.(교통카드 중복인식 방지)

지갑의 사양은

사이즈: 11*9cm. (79g)

카드칸 6 / 오픈칸 2 / 지폐칸 1 / 필름칸 1 / 스마티기능칸 1.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남성지갑은 깔끔하게 카드 몇장과 지폐 조금만 들고 다니기에 좋으면 된 것 같아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데일리로 쓰기에 무난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가죽제품을 관리하는 안내사항만 읽어보고 사용한다면 이 지갑 또한 몇해년은 충분히 쓰겠죠?^^

이상으로 빈폴남성지갑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편하게 들고다닐 지갑을 고민한다면

빈폴지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