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AK갤러리 #이지은 작가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 #수원 AK백화점 책 육아를 하는 엄마라고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냅니다. 도서관에 다니는 엄마는 아이들이 읽을 책을 고르며 지친 육아의 삶을 달래곤 합니다. 엄마가 골라온 책과 아이들이 직접 고른 책들을 같이 보는 시간이 제일 편안한 시간이고, 도서관에 아이들 손잡고 방문하면 이제는 제법 도서관 규칙도 지켜가며 조용히 자신들이 볼만한 도서를 골라와 책 주머니에 넣어둡니다. 첫아이 6년, 둘째아이 4년이라는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는 소식에 AK갤러리까지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제목 : 호랑이의 새해 파티 展 기간 : 2022. 1. 7(금) – 2. 13(일) [총 3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