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돗자리를 새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결혼 후 6년정도 잘 사용했던 돗자리가 찢어졌어요. 아이들과 야외로 나갈 때마다 돗자리를 가지고 나가는데 저희집은 아마 사용하는 빈도수가 워낙 많아서 찢어진듯 해요. 바닷가 나갈 때는 돗자리와 파라솔은 필수거든요. 예전에 사용했던 돗자리는 엠보싱 형태로 된 돗자리인데, 움직일때마다 자꾸 동그란 홈으로 모래가 들어와서 쓰다가 보니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폭풍 검색을 통해 고르게 된 돗자리는 바로 파크론 캠핌매트 입니다. 파크론 디자인 캠핑매트 200 X 140cm 돗자리 가방은 타포린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겉면에 그려진 그림이 아기자기 하죠? 손잡이도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네요. 어깨에 매는 기다란 끈과 손으로 쉽게 잡고 다니는 짧은 끈 두종류가 달려 있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