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도서 뽀로로 #토이북 시리즈 # 뽀로로 책 내용 요약 아이들과 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 외에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도서를 팔고 있는 진열대 입니다. 책과 친해지는 방법 중에 하나죠. 오늘은 첫째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 놓고, 코로나로 인해 어린이집 등원이 중지된 둘째 아이를 데리고 상동에 있는 마트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서 아이에게 항상 오늘은 뭐하고 싶은지 물어보는데, 아이가 상동에 있는 더하기 마트에 가자고 하네요. 도서코너를 혼자 유심히 보더니, 뽀로로 낚시대소동 책을 골라 옵니다. 신나서 뛰는 발걸음이 귀엽죠? 어렸을 때 부터 아이들도 스스로 책을 고르고,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는 재미를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낚시 대소동 집으로 돌아와 아이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