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찬#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맵지 않은 깍두기 담그는 법 가정에서는 음식을 만들어 줄 때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요리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요리를 해 주었을 때 잘 먹는 모습이 좋아서 입맛에 맞는 요리부터 해주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맵지 않은 반찬이 주로 식탁에 오릅니다. 저희 아이는 다니고 있는 기관을 통해서 편식을 많이 고친 편 입니다. 향신료 때문에 먹지 않던 카레도, 어린이집 단체 급식을 통해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찾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카레' 입니다. 김치도 유치원에 다니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먹는 김치는 아무래도 고춧가루가 매워서 아이가 못먹었는데, 유치원에서 먹은 깍두기가 입맛에 맞았는지 집에와서도 깍두기를 달라고 스스로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