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음료 후기]토피 넛 라떼,다크 초콜릿 따듯하게 부드럽게♥

#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 토피넛 라떼 # 다크 초콜릿 #트리플 미니 스콘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시즌음료가 시작된거 보니 겨울이 왔나 봅니다.

시즌음료를 마시면 적립되는 프리퀀시.

모여진 프리퀀시로 받게되는 스타벅스의 굿즈. (다이어리, 우산, 가방, 의자 등등..)

상품을 받아보고 생각해보면 열 일곱잔 음료를 마시면서 모아진 돈으로

비슷한 수준의 물건을 사고도 남겠다...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막상 시즌음료 행사가 시작되면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사서 마시게 되는 것이 시즌음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2잔을 마셔본 후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 토피 넛 라떼 " " 다크초콜릿 "

토피넛 라떼 Tall 5,800원 / Grange 6,300원 / Venti 6,800원

에스프레소 샷에 토피넛 시럽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대표 음료 입니다.

칼로리는 325kcal 당류는 34g 이네요

다크초콜릿 Tall 6,100원 / Grange 6,600원 / Venti 7,100원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이고, 대신에 다크초콜릿 소스가 들어갑니다. 휘핑은 옵션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칼로리는 395kcal 당류도 33g 인것을 보니 역시 초콜릿 음료가 열량이 훨씬 더 높네요.

음료를 주문하고 스타벅스 내부를 둘러봅니다.

시즌에 맞추어 베이커리 종류도 추가된 것들이 몇가지 보입니다.

블루베리 쿠키 치즈케이크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테라는 꾸준히 인기있는 디저트 입니다.

저도 제일 많이 선택하게 되는 베이커리 이구요.

산타 벨벳 케이크 6,400원 / 초콜릿 스노우 파네토네 5,900원 / 블랙 초콜릿 케이크 6,900원 / 화이트 밀크 케이크 6,700원

모두 크리스마스 디저트로 나온 베이커리 종류 입니다.

보늬밤 몽블랑 데니쉬는 지난 가을프로모션에 나온 빵 이구요.

2020/09/14 - [사용후기] - [스타벅스] 가을 프로모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헤이즐넛 오트 쇼콜라 & 보늬밤 몽블랑 데니쉬

 

2020 스타벅스 MD

다이어리 꾸미는데 필요한 데코스티커와 루돌프가 그려진 오너먼트.

트리가 그려진 플라스틱 텀블러 473ml

유리 재질로 된 코스터와 피에스타 제니 텀블러 473ml

다크초콜릿 입니다.

거품 휘핑 위에 잘게 부셔진 초콜릿이 올려져 있어서 달콤함이 배가 됩니다.

토피넛 라떼 는 생크림 위에 작은 사탕알갱이가 뿌려져 있어 씹히고,

음료를 마셨을 때는 에스프레소와 토피넛 시럽이 입에 싹 감기는 맛!

다크 초콜릿은 의외로 많이 달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진한 초콜릿 맛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초코우유 따듯한 맛.

크림을 걷어내고 저어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빛깔의 음료가 된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크초콜릿 보다 토피넛 라떼가 더 당기는 맛 인것 같습니다.

매년 시즌마다 토피넛 라떼가 다시 나오는 이유가 있겠죠?^^

 

연말까지 프리퀀시를 모두 적립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만나서 차를 마시게 되면

충전하고 남은 금액이 있으니 스타벅스 매장을 다시 찾아 가겠죠?

그럼 또 마신 음료로 별이 적립되고,, 이렇게 계속 돌아가나 봅니다^^

이상으로 2020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마셔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