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매트#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투사이드 # 아이있는집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바닥매트리스 직접구매후기 입니다.
원래는 매트리스가 아니라 이불요를 사용하다가, 너무 낡고 오래되어 처분하고 새롭게 바닥 매트리스를 찾는 가운데
주변의 사람들이 직접 사용하는 것을 두 세군데 살펴보고 결정하게 된 제품이 바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투사이드.
센스맘이라는 브랜드가 바닥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로 이미 유명한 것은 알고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눕는 부분이 너무 푹신해서 오히려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염려하던 가운데 찾은 상품이 바로 투사이드 라는 제품이었습니다.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투사이드는 10cm 와 12cm 두 종류 입니다.
저는 이왕 바닥에 두고 생활하는 제품 2cm 높은 12cm 로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10cm 보다 12cm 가 만원정도 더 비쌉니다.
돌돌 말린 상태로 진공포장되어 배송이 되어 있고, 진공포장을 풀면 원래대로 돌아오는데 몇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겉커버 1장 추가로 들어 있고 쓰지않을 때 말아서 보관할 수 있게 벨트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퀸 기준으로 150 X 200 입니다.
칼이나 가위로 개봉하는 것은 금지! 혹시나 모를 매트리스 상처를 대비해 손으로 비닐 포장을 뜯는 것을 권장합니다.
펼쳐볼까요?
6살 4살 아이들 기준으로 퀸 사이즈 크기를 어림잡아 봅니다.
침대 옆 바닥에 두고 사용할 예정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바닥에 놓았을때 미끄러 지지 않도록 미끄럼방지 도트도 되어 있습니다.
원래 사용하려던 목적대로 침실방으로 이동하여 설치해 보았습니다
매트리스 커버를 벗겨보니 속커버가 씌워져 있었습니다.
세탁은 겉커버만 가능하고 메모리폼과 속커버는 세탁이 불가능 하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인체에 곡선에 맞게 메모리폼 모양도 부분별로 조금씩 다른 패턴입니다
제품을 주문할 때 매트리스 커버가 여유롭게 1장 더 배송되어 왔기 때문에
세탁하는 부분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현재 사용한지 2주가 넘어가는데 만족도는 별 다섯개 만점에 ★★★★☆ 4개정도 입니다.
푹신함과 수면에는 만족하지만, 겉 커버를 교체할 때 벗기고 씌우는게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소프트 폼이 너무 푹신하게 느껴지면 하드폼으로 뒤집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바닥쪽에 하드폼이 소프트폼을 받쳐 주어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답니다.
이상으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투사이드 실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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